이번에 장 4개 구입한 곳입니다.

어떻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나무락커를 보내면서 포장지 하나 없이 보내고 택배 아저씨는 문 앞에 그냥 덜렁 던져놓고 사라지고... 이렇게 배송해도 됩니까?

그리고 주문할 때부터 하루 전날 꼭 알려달라고 요청메모까지 남겨뒀건만, 연락도 없었고요.

참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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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품114 입니다.

먼저 고객님께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옷장, 신발장, 사물함은 종이박스 포장을

하나씩하게 되면 상품가격이 많이 상승하게 되어서

종이박스 포장이 안되어 출고됩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대량 구매하시는 고객님들은 오히려 그런것을 원치 않으시고

한푼이라도 가격을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원하시기에

이점 고민이 되네요.

위 상품들은 택배 상품이 아니오며

화물용달차로 직접 전달해 드리는 상품입니다.

상품 상세설명에도 표시해 드렸듯이

화물 도착시 별도의 운반인원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고 원하시는 장소까지 운반하게 되면

화물회사에서 추가 요금을 요구 합니다.

이점 또한 고객님들의 요금 부담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하루전 연락드리지 못한 점은

저희 실수 맞습니다.

작업 현장이 정신이 없다보니

하루전날 연락드리지 못하고

당일 오전에 전화드리고 오후에 배송해 드린 점

사과 드립니다.

아무쪼록 저희 쇼핑몰을 이용하시면서

조금이라도 불편을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 드립니다.

더욱 더 열심히 분발해서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